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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반쯤은 일기)

TIL 21.11.24 DevView 타입스크립트 강의 + 주니어개발자 성장, 알고보니 쉬운 에러

by 금의야행 2021. 11. 25.

 

❓오늘의 질문

https://bdbest.tistory.com/206

질문을 잘하는 방법은 따로 있을까요?

 

많이 해보고 하다보면,

여기까지는 내가 해보고 질문했어야하는구나 하는 등의 뉘앙스를 느끼면서 질문의 질을 높여 갈 수 있다.

 

2년차까지는 질문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그렇기에 불편하다 뭐 이런 이유로 질문을 망설여서 적게하는 것은 안된다.

 

라는 답변을 네이버 개발자 분들중 한분에게 받을 수 있었다. 주니어의 특권을 활용하자


💻개발 

🍎프론트엔드

정말 말그대로 어이없는 에러 때문에 고생했다. 

TypeError: Failed to execute 'drawImage' on 'CanvasRenderingContext2D': The provided value is not of type '(CSSImageValue or HTMLImageElement or SVGImageElement or HTMLVideoElement or HTMLCanvasElement or ImageBitmap or OffscreenCanvas or VideoFrame)'

image가 로딩 되기 전에 canvas 에서 drawImage()로 이미지를 사용하려했기에 생기는 에러라는 점은 파악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이부분을 고려하면서 이미지가 로딩되기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거나, onload등을 사용하는 해결법을 시도했고, 야무지게 실패해댔다.

 

몇시간 동안 머리를 붙잡고 끙끙대다가, 어느 순간 무의식적으로 import 해오는 이미지 자체를 확인했는데, 아니 이미지 파일 자체가 문제가 생겼던것이다. 

 

위의 경우에서만 에러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image 원본 자체가 손상되어있어서, 처음부터 loading된 데이터가 타입에 맞지 않을 수 밖에 없던것이다. 

 

이미지만 새걸로 교체해줬더니 해결됐다. 정말 시도했던 수많은 방법에 비교하면 너무나도 쉬운 해결법이었다.

 

가끔은 이렇게 한발자국 뒤로 물러나서 보아야지만 활로가 보이는 일들이 있음을 배울 수 있었다.

 

 


😃삶 + 마무리 할 말

 

단 한 문장의 좌우명은 필요하다. 

 

지금 나는 "머리는 하늘에, 발은 땅에" 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완벽하냐 하면 아닌것 같다.

 

이 좌우명의 나만의 풀이는

1. 하늘은 이상, 미래를 의미하고, 땅은 현실을 의미한다.

 

따라서 멀리 내다보며, 땅(현실)을 바라보지않고 이상을 바라보며, 동시에 발은 땅에 두어 현실에서도 끊임없이 전진해나가자는 의미를 가진다. 

 

나름 내 가치관과 방향성 의지등이 잘 담긴 좌우명같다. 이를 잘 되내이며 나에게 동기를 불어넣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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