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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반쯤은 일기)

TIL 21.11.12 타입스크립트, 코드 리뷰

by 금의야행 2021. 11. 13.

오늘은 서식이 없다. 왜냐 너무 피곤해서 til 쓸 생각도 안하고 후다닥 방으로 들어오고 나서 핸드폰으로 작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js로 작성했던 연필 돌리기를 타입스크립트화 시켰다.(이게 맞는 표현인가?) 그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객체 빼고 정도?

그리고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해서 처음부터 하나의 페이지를 제작했다. 프로젝트에서 내 정보가 보여질 부분인데 컴포넌트, 탭 기능, 뭐 이런것보다 css가 진짜 진짜 짜증났다. 아니 이거 시바 이래되는거야? 레이아웃을 원하는데로 짜는게 왜이렇게 마음처럼 안되는지... 내일 대대적인 공사가 들어갈 것이다.

위에서 말한 내정보 페이지의 pull request를 만들었고, 엉망진창 코드리뷰 당했다. 상당히 즐거운 경험이었다. 내가 생각도 못했던 부분을 지적 받았고, 내가 뜬구름잡듯이 문제를 느끼고 있던 부분을 구체화 시킨 지적을 받기도 했다. 확실히 타인의 지식을 체화하는데는 코드리뷰 만한게 없을지도 싶다.

운동 2일차 나름 순항중이다. 나를 잘 어르고 달래고 협상하고 타협해가며 어제보단 나은 오늘을 만들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

우습게도 웹소설 게임등을 끊었는데 그만큼 유투브를 보게된다. 유투브는 자료 조사, 학습 용도로도 자주 써서 계속 들어가다보면 멍하니 보고있게된다. 어느정도의 리프레쉬는 필요하다 생각하긴 하는데 적절한지 모르겠다.  차라리 이럴거면 웹소설을 읽고 싶다는 욕구가 무럭무럭 자란다. 좋은것만 보기엔 유혹거리가 내 뇌에 각인되어있다. 잘 이겨내 가보자 그냥 딱 이 sw정글 끝날 1달까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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