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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반쯤은 일기)

TIL 21/11/08 오늘부턴 정말 리액트 + canvas 뿐이야...

by 금의야행 2021. 11. 9.

 

❓오늘의 질문

웹 앱 게임을 만드려는데 추가적인 엔진, 프레임워크가 필요할까?

조사해본 결과, 우리가 만드려는 프로젝트에서 구현할 게임은 단순한 물리 작용이 없는 류의 게임이기에, 3d 랜더링, 물리 엔진 등을 지원하는 추가적인 엔진이 필요없다. 물론 엔진을 사용할경우 게임에 최적화된 개발환경을 갖출 수 있겠지만, 근 일주일동안 리액트를 학습하며 느낀 여러가지 초기설정의 귀찮음, 학습의 양 등을 고려했을때, 엔진을 추가할 때 이를 절대로 충분히 활용 할 수도 없고, 프로젝트가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질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개발 

🍎프론트엔드

게임 구현을 canvas로 할 것이기에 아래 영상링크를 통해 canvas로 벽돌깨기 클론 코딩을 하며 리액트와 canvas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다. canvas는 DOM을 직접적으로 건드리는 작업이기에 react에서 ref 관련 함수들을 사용해야한다는 것을 알았고, canvas는 일종의 무한 while문같아 애니메이션, 상호작용들을 무한 반복문 위에서 만들어간다는 느낌이었다. 지속적으로 함수들을 순차적으로 콜해가며 현재 상황에서 맞는 애니메이션 혹은 이벤트들을 발생시키는 느낌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tDxniRTpRQ&ab_channel=EduRise 

 

 

 


😃삶 + 마무리 할 말

프로젝트 최종발표 D-31 

 

프로젝트가 일주차에 접어들었고, 나는 여전히 리액트를 못한다. 생각보다 초기 학습해야할 양이 많다고 느끼고 있고 꽤나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어떡하긴 그냥 하는거지....

 

그래도 회의등을 하면서 우리 팀이 방향성 자체는 확립되어 큰 의견 충돌없이 생산적인 토의가 됐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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