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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반쯤은 일기)

TIL 21/11/04 네이버-협력사 강연, 협업, 프론트엔드 공부 시작

by 금의야행 2021. 11. 5.

 

❓오늘의 질문

왜 typescript를 써야하지?

- JS는 동적 언어이기에, 5 - '3'등의 연산도 ==2 로 진행해 주어 여러 편의성들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속성(type)이 없기에 에러 추적에 어렵다. 안정적인 

 

우리 프로젝트에 왜 PWA를 쓸까.

-현재 진행하는 웹 미니 게임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이유는, React 기반의 웹 개발을 경험하고 싶었으나, 미니게임 특성상 모바일 하드웨어에서의 접근이 더욱 많을 것이라고 판단해, React 기반으로 개발을 하면서, 모바일 지원이 뛰어난 PWA를 사용하게 되었다.

 

 


💻개발 

❓알고리즘

가볍게 소인수분해 문제를 풀었다. 소수 찾기 자체는 이미 구현했던 소스들을 사용했다.

https://bdbest.tistory.com/193

🍎프론트엔드

도데체 왜???

let [따봉, 따봉변경] = useState(0);
<h3> { 글제목[0] } <span onClick={ ()=>{ console.log(1) }}>👍</span> { 따봉 } </h3>

위와 같은 아주 단순한 이벤트 리스너를 사용해보고 있었는데 정말 정말 웃기게도 처음엔 작동하지 않았다.

 

아무리 따봉을 클릭해도 작동되지 않는데, 코드는 너무 간단해서 자괴감이 들 정도였다. 새로운 JSX 및 react 문법들 다루고 있다 한들 이런 간단한... 

 

console창의 [HMR] Waiting for update signal from WDS... 라는 메세지가 원인인가 싶어 검색해봤지만

https://newbedev.com/reactjs-console-error-hmr-waiting-for-update-signal-from-wds

단순히 dev server config등을 세팅하지 않아 나타나는 log였고,

 

그후에는 onC'L'ick라는 간단한 오타가 있어 이를 왜 보지 못했을까 자책하면서 수정했지만 또한 안되었다.

 

마지막으로 그냥 다 지우고 처음부터 입력했는데. 그러니 되더라. 허허

그렇다는건 또 다른 오타가 있었다는 것일 텐데 왜 에러메세지가 안뜨니!! 

 

오늘 배운 점.

React JSX는 정말 정말 오타에 의한 에러를 잘 잡아주지 않는다!! onCLick도 체크안하고, 그 이외의 오타도 체크안하는!

 

내 정리글

https://velog.io/@bdbest72/React-%EA%B8%B0%EC%B4%88-%EC%BD%94%EB%94%A9%EC%95%A0%ED%94%8C


😃삶 + 마무리 할 말

 

1. 네이버 협력사 강연

https://bdbest.tistory.com/192 간단 강연 내용 메모 링크

확실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우선 프론트엔드 개발자 리더이신 우상훈님이 와주셔서 프론트엔드 지망생으로서 프론트엔드 영역에 좀더 큰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다른 것보다 naver ❤ frontend라는 문구가 적힌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었는데, 여태껏 봐왔던 협력사들은 대부분 백엔드 비즈니스 기술에 중점적인 느낌을 많이 받아 조금 자신감이 죽었었는데 그래 프론트엔드도 크게 쓰이고 있고, 하기 나름이구나! 단지 영역이 다른 것일 뿐이구나 라는 점을 좀 느꼈다.

 

두번째로는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한 환상이 걷어지고 좀 더 뚜렷한 이미지가 생겼다는 것이다. 개발자란 평생 학습해야합니다. 라는 추상적인 문구가 왜 진짜 그래야만 개발자로서 살아갈 수 있는지 예시를 들어주시니 막연히 개발자 하고 싶다에서, 왜 나는 개발자가 되고 싶지? 라는 방향으로 사고하게 되었다. 기술은 끊임이 발전하고, 내 후배들은 더더욱 발전된 기술 및 트랜드를 기반으로 학습할텐데, 적어도 후배한테 따라잡히진 않아야하지 않겠는가.

 

 

2. 나만의 무기 팀프로젝트 협업.

회의 시간 때 여러 의견 충돌이 있었는데 이를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이를 다른 친구가 지적해주었는데 요점은 이렇다. 

 

우리는 의견 공유를 통해 더 좋은 방향을 물색할 뿐이지, 어떤 논쟁을 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다. 누구의 논리가 더 뛰어나고, 등의 논리적 토론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실제로 내가 회의라는 것을 대하는 자세였고, 정말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토론 형식의 회의는 결국 감정이 섞일 수 밖에 없고, 본질은 의견 교류라는 점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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