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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반쯤은 일기)

TIL 2021.12.13 코딩의 소중함을 깨닳게 해주는 자소서 쓰기

by 금의야행 2021. 12. 13.

이력, 자소서는 내가 타조가 되고 싶게 만든다. 

 

notion을 활용한 이력서 참고 링크:

https://gravel-telephone-aee.notion.site/Yong-Uk-Kim-ea013e36e8d04fd3b246c5f9565e35d3

https://www.notion.so/c50fdbf27ecc4e9e86cb438e75395727

https://www.notion.so/Ordinary-Code-babb21475b004fdeb481b5e465cb8fa5

 

이력서, 자소서를 잘 써보기위해 김록원의 학습 및 성과를 내기위한 전략 1. "잘하는 사람 참고하기"를 발동 시켰다.

 

위 세개는 내가 생각할 때 각각의 개성이 담긴 좋은 이력서와 자소서의 예시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다른 사람의 이력서, 자소서를 참고하면서 느낀 점은 열심히 사는 사람은 티가 나는구나 였다. 이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초라한 나의 이력서를 보며, 지금의 빈칸이 앞으로도 빈칸이 되지 않게끔 행동할 계획이다.

 

개발 실력을 어느정도 갖춘다면 가장 먼저 따라해보고 싶은 이력은 "가르치기" 혹은 "멘토링"이다. 

 

내가 제로에서 시작해 감사한 멘토, 운영진님들 덕분에 개발자라는 꿈을 꿀 수 있게 된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

 

 

 

 

이력서 자소서는 언제나 어렵다.

 

나 자신을 낱낱히 들어내기에, 얇디얇은 이력과, 할말없는 자소서를 돌이켜보다보면 참 나 스스로가 작아보인다고 해야하나. 

 

자기 자신이 사회에 쓸모없을거같다는 느낌은 정말 피하고 싶은 기분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내가 사회에 일정 이상 기여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 역설 속에서 과연 나는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아니 살아남는것을 넘어서 승리를 쟁취해낼 수 있을까.

 

도전만이 답을 알려주겠지. 노력만이 나를 빛내겠지. 오직 나만이 나를 구원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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