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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12가지 인생의 법칙

part 2

by 금의야행 2021. 6. 3.

p76~77 

삶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일은 혼돈과 질서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

혼돈과 질서라는 두 세계의 경계게 서 있을때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무언가에 시간을 잊고 몰두할때,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을때 우리는 질서와 혼돈의 경계에 선 것이다.

 

 

p89


어쩌면 천국은 우리가 지어야하고, 영생은 우리가 얻어내야하는 것 일지도 모른다.

 

 

p90

자기가 얼마나 한심하고 부끄러운 사람인지 본인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우리에게 좋은 것을 거부함으로서 자신의 무능과 실패글 벌할수 있다. 물론 순수하고 착하고 이쁜 강아지는 우리의(나 자신) 보살핌을 받기 충분하다.

인간은 선악을 구분할 수 있다. 도덕과 선악의 개념은 우리 스스로가 얼마나 나약하고 약한 존재인지를 깨달으면서 함께 왔다.

나의 약함을 아는 만큼 타인의 약함을 공격할 수 있어진다. 오직 고통을 위한 고통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인간이다.

순수한 야만의 세계에서 우리는 벗어나 버렸다.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p96~99

 

그리스도가 말한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와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데로 남을 대접해라' 라는 격언은

 

도덕적 미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이야기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 혹은 존재를 대하듯 내 몸을 사랑하고 아끼고 보살피라는 이야기이다.

 

 

'네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 내가 갚아주리라' 라는 하나님의 말씀이있다. 이 철학대로라면 우리는 내 몸의 주인이 아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고문하고 학대할 권리가 없다.

 

 

우리 안에는 신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행던 것처럼, 혼돈에서 말로서 질서를 만들도 다시 혼돈으로 돌이킬 수 있는 존재이다. 

 

우리는 하찮은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것보다 오히려 수치심과 자의식, 자기 혐호와 경멸로 고통받는 경우가 더욱 많다.

 

 

p102

 

'행복'은 결코 '좋은 것'과 동의어가 아니다.

 

사탕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만, 사탕을 줬으면 어떻게든 아이가 이를 닦게 해야 한다. 우리는 아이들이 도덕적이고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고, 항상 깨어 잇는 존재로서 자신과 남을 배려하고, 정정당당하게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런데 우리 자신을 위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나의 미래를 위해 이렇게 생각해보자

' 나 자신을 제대로 보살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일을 해야 과감하게 도전하고, 신나게 일하며, 세상에 도움을 주고, 기꺼이 책임을 지며, 보람을 느낄 수 있을까? 시간을 어떻게 써야 더 건강해지고 더 많이 배울 수 있을까?'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당신이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을 다스릴 수 있다. 

 

철학자 니체는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 삶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 라고 했다.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는 것,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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